태극전사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월드컵 대표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FIFA 월드컵 공식 이동통신사인 KTF는 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국민들의 응원메시지가 전달될 단말기를 히딩크 감독과 월드컵대표팀 선수들에게 증정했다. 국민들은 이 단말기를 통해 문자와 음성, 매직엔 등으로 응원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증정식에 참석한 히딩크 감독과 이천수·차두리 선수가 이용경 KTF 사장과 함께 화이팅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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