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서병문)이 문화콘텐츠 분야의 인력양성을 위해 일본 문화콘텐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문화콘텐츠 인력의 실무능력 향상 및 외국기업과의 공동제작을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일본 애니메이션·게임·영화·방송·음악·캐릭터·출판만화·모바일콘텐츠 등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대상으로 기획·프로듀싱·마케팅·제작·캐릭터디자인·촬영·색지정 등의 분야에서 총 30명의 연수생을 선발, 항공료 및 체재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4일 홈페이지(http://www.kocca.or.kr)를 통해 관련 내용을 공고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지원대상을 선발키로 했다.
이번 일본 인턴십 과정은 △문화콘텐츠산업 종사자로 일본 현지기업으로부터 연수생 수용 확인서를 얻은 회사 또는 개인 △일본 기업과의 합작·기술 제휴·협력업체로서 현지기업으로부터 연수생 수용 확인서를 얻은 회사 △연수에 필요한 어학 능력을 갖춘 군필자 및 면제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연수기간은 6개월 이내이며 연수내용은 한·일 양국의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를 강화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연수자와 파견업체 및 연수처가 협의해 결정하면 된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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