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조직을 재편, 고객관계관리(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와 전사적자원관리(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조직을 통합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라클은 SAP, 피플소프트, 시벨 등 경쟁업체들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항하기 위해 양 조직을 통합, 월을 대표로 임명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틴 홀린스 오라클 대변인은 “ERP와 CRM의 구분이 없어지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하며 “이번 조치로 감원 등 인원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세계적 데이터베이스업체인 이 회사는 지난 2월 28일 끝난 3분기 결산에서 주력 제품인 데이터베이스와 애플리케이션 판매가 당초 목표에 미달하는 등 매출고 격감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에는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e메일에서 “우리는 프런트 및 백엔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보다 강화된 고객 서비스와 높은 효율성이 요구된다”며 직원들의 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금속 탐지기 돌리다 '잭팟'… 바이킹시대 은화 4.5kg 무더기 발견
-
2
워런 버핏도 “너무 비싸게 샀다” 후회한 기업, 10년 만에 몸값 '대반전'
-
3
초강력 엘니뇨가 대서양 허리케인도 삼켰다…9월 절정기에도 첫 발생 최장 지연 전망
-
4
휴전 발표 2시간 전 팔아치우더니…트럼프, 이란전 6개월간 에너지주로 59억 벌었다
-
5
"키오스크 당장 치워"…美 패스트푸드가 다시 직원 찾는 이유
-
6
[테크 차이나] 볼보, '벤츠맨' 잇단 영입…中 시장 부진 돌파구 찾을까
-
7
하루 8시간 '이 자세' 때문에… 어린이 '구운 피부 증후군' 확산
-
8
AI가 100년 난제 풀자…허준이 등 필즈상 25명 '집단 경고'
-
9
주먹 피하고 반격까지…스스로 사람과 싸우는 ' AI 격투 로봇'
-
10
'찰스 불륜' 인정 당일 다이애나비 '복수의 드레스' 경매로… 예상 낙찰가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