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코리아(대표 김영섭)는 내장형(임베디드) 마이크로프로세서(CPU)와 디지털신호처리기(DSP)의 오류를 실시간으로 검증할 수 있는 ‘ARM 리얼뷰 멀티 코어 디버거’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개발자들이 ARM 코어와 DSP 코어를 적용한 혼합형 아키텍처에 적합한 오류 검증 솔루션으로 심비안·트레드X·뉴클리우스 등의 운용체계(OS)를 인식, 멀티 디버깅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또 ‘ARM개발자수트’ ‘멀티ICE인서킷에뮬레이터’ 등 기존 제품군과 호환이 가능하며 복잡한 시스템온칩(SoC) 설계과정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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