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인터컴(대표 이강욱 http://www.jeongil.co.kr)은 제조현장의 설비제어에 쓰이는 산업용 패널PC(모델명 JPC-630,610) 4종을 유럽·미주시장에 수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진동과 먼지가 많은 산업환경에 맞도록 PC 뒷면을 통째로 금속 방열판으로 만들어 냉각팬을 없애고 HDD 대신 플래시메모리를 장착해 안전성을 높였다.
정일인터컴은 이달들어 캐나다·프랑스·네덜란드에서 잇따라 산업용 패널PC 주문을 받고 수출상담을 진행중인데 연말까지 5000대 이상은 무난히 수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산업용 패널PC 시장은 연간 50만대 규모인데 대만이 대부분의 수요를 석권, 국산 제품의 해외 수출사례는 거의 없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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