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는 방송과 통신이 융합되는 통신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송영상사업팀을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네트웍스는 방송사업자들이 디지털방송 전달을 위한 방송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콘텐츠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방송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과 방송송출 대행, 디지털 아카이브 등의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응한 조직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신설된 방송영상사업팀은 방송사업자들이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센터 등과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와 함께 전체적인 영업력 강화를 위해 사업별로 팀을 구성, 연구에서 영업까지 전과정을 전담케 하는 솔루션 오너십을 부여했다.
이에 따라 삼성네트웍스는 VPN·VoIP사업을 다루는 통신솔루션사업팀, 빌링솔루션 등 사업을 다루는 이비즈사업팀 등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관련 분야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네트웍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시장과 솔루션이 혼재돼 있어 솔루션 영업을 책임지는 부서가 없던 데 반해 이제는 솔루션별로 기획·판매하는 체계를 갖췄다”며 “영업력을 강화해 삼성계열사 대상 매출의 비중을 낮추려는 방편”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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