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차안에서의 동영상 정보제공에 이어 서울의 지하철 역사내 승강장에서도 처음으로 대형 TV화면으로 통한 동영상 정보서비스가 이달 말부터 본격화된다.
지하철공사는 1~4호선 주요 31개 역사내 승강장 기둥 사이에 일명 `벽걸이TV`로 불리는 PDPTV 120대를 설치, 현재 시범운영중이며 이달 말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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