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새만금지구 풍력발전단지 건설 등 올해 6개의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에 37억여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도는 오는 2010년까지 새만금지구에 오는 2010년까지 750㎾급 풍력발전기 50기를 건설하기로 하고 올해 우선 30억원을 들여 발전기 2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정읍시 영파동 바이오디젤유(BDF) 시범보급사업에 1억42000만원을 투입하고 전주하수종말처리장 소수력발전소 건설과 순창군 3개 사회복지시설 태양열급탕시설공사에 각각 3억원, 2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9000여만원을 들여 전주 월드컵 경기장 진입로 발광다이오드(LED) 교통신호등 설치와 지역 에너지 교육 및 홍보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자원고갈과 환경오염을 막고 항구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대체에너지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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