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이 1년 5개월여만에 90선을 돌파했다.
18일 코스닥시장은 국내 기관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유동성과 외국인들의 등록기업에 대한 긍정적 재평가를 재료로 2.43포인트(2.72%)급등한 91.78로 마감됐다. 관련기사 27면
코스닥시장이 90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00년 10월 10일 기록했던 93.04 이후 처음이다. 특히 코스닥벤처지수는 3.78%나 급등하며 코스닥시장 전체 상승률을 크게 상회했다.
거래소시장도 외국인들의 매도가 부담이 되고 있지만 개선되고 있는 투자심리에다 기관화 장세에 대한 기대속에 9.35포인트(1.09%) 올라 869.71로 장을 마쳤다. 거래소시장도 연일 연중 최고가를 경신중이다.
거래일 기준으로 코스닥시장은 7일, 거래소시장은 6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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