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주요 전문대학들이 정보기술(IT) 관련분야 중심의 공동 사이버강좌를 개설한다.
영진전문대(대구), 경남정보대학(부산), 동강대학(광주), 대덕대학(대전), 명지전문대학(서울), 제주산업대학(제주) 등 전국 6개 전문대학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공동 사이버 강좌를 개설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중인 공동 사이버강좌의 개설과목은 ‘2D 컴퓨터 그래픽’ ‘MS 네트워크 기초’ ‘오라클’ 등 IT관련 과목 6개와 ‘영어’ ‘부동산법’ ‘유아언어교육’ 등 총 9개 과목이다.
사이버강좌를 수강할 학생들은 6개 대학 공동 사이버강좌 홈페이지(http://ccc.ac.kr)에서 해당 과목을 신청한 뒤 대학별로 오프라인 중간고사와 학기말 시험을 치뤄 학점을 이수하면 된다.
현재 학술 컨소시엄이 구성된 6개 대학은 앞으로 수강생의 대상을 확대해 전문과목을 재교육하는 리콜 사이버교육제도를 정착시키고, 일반인들에게도 강좌를 개방하는 에듀포털사이트를 구축하기로 했다.
영진전문대 최달곤 학장은 “우리 대학은 이미 전 계열과 학과에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강좌 95개를 개발 및 운영중인데, 이번 공동 사이버강좌를 통해서는 6개 대학들이 가진 강점을 모아 해당 재학생들에게 수준높은 학습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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