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와 SKC&C 등으로 구성된 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이 LGCNS컨소시엄 등을 물리치고 우정사업본부가 실시한 우체국금융시스템 첨단화를 위한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우정사업본부 전산관리소는 17일 우체국금융시스템 첨단화를 위한 ISP 수립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현대정보기술이 현재의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어 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고 삼성SDS, SKC&C 등이 분야별 전문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18일 입찰등록을 받은 후 21일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2004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하게 되는 우체국 금융시스템 첨단화사업의 선도 프로젝트다. 관련기사 3월 14일자 9면 참조
한편 이번 입찰에는 앞서 두 컨소시엄 외에 효성데이타시스템컨소시엄, 동양시스템즈컨소시엄 등 4개팀이 참여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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