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시스 올해 공공기관 진출 교두보 만든다

 한국유니시스(대표 존 피시번)가 하이엔드 윈도2000NT 서버사업을 강화한다.  

한국유니시스는 하이엔드 윈도2000NT서버로 공공시장을 적극 공략해 올해 이 부문에서 2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한국유니시스는 그동안 자사의 영업력이 민간부문에 집중돼 있어 독자적으로 공공부문을 공략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SI업체,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업체 등과 제휴를 통해 사이트를 늘려 나가겠다는 전략이며 조만간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한 할인정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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