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삼성전자가 5000원 내린 34만8000원에 마감됐다. 하이닉스반도체도 30원 하락한 1625원에 장을 마쳤다. 장비 및 재료주들은 뚜렷한 특징없이 종목간 등락이 엇갈렸다. 테스텍과 원익은 각각 0.36%, 2.78% 올랐고 아토와 케이씨텍은 각각 2.15%, 3.28% 하락했다.
◇부품=전날 발효한 삼성SDI UFB-LCD 개발 소식이 호재로 작용, LCD 부품 업계가 동반 상승했다. 소너스테크가 470원(11.78%) 오른 4460원, 이레전자산업이 350원 올라 5350원, 에이텍시스템이 300원 오른 4030원으로 마감했다. PCB 업체의 주가도 대덕GDS, 코리아써키트, 페타시스 등의 업체가 각각 750원(5.17%), 380원(4.41%), 40원(1.02%) 상승했다. 반면 대덕전자는 200원(1.45%) 내린 1만3550원으로 하락했다.
◇컴퓨터=별다른 이슈없이 횡보와 퇴보를 거듭한 장세였다. 개별종목들은 급등락없이 소폭의 ‘내리고’ ‘오르고’를 반복했다. 삼보컴퓨터는 전날보다 100원 오른 1만6100원으로 마감됐으며 현주컴퓨터와 현대멀티캡은 각각 0.69%, 1.72% 내렸다. 현주컴퓨터의 종가는 2880원이었으며 현대멀티캡은 1710원으로 장을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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