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대표적인 게임개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게임개발에 나선다.
민커뮤니케이션(대표 김병민)과 KOG(대표 이종원), 예그린(대표 권연웅) 등 3사는 ‘잊혀진 대구의 역사를 찾아서’라는 내용의 게임개발에 나서기로 하고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원형 디지털 콘텐츠 개발 사업에 지원했다.
‘잊혀진 대구의 역사를 찾아서’는 3D 그래픽 기술을 바탕으로 경상 감영, 대구 약령시장, 대구 읍성 등 대구 전통문화의 원형을 사이버상에서 구현해 이곳을 물리 엔진 기술이 적용된 ‘마차’ 등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한 가상현실 게임이다.
KOG의 이종원 사장은 “대구의 옛모습을 소재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 생각”이라며 “이번 공모에서 떨어지더라도 게임제작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KOG는 물리엔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게임업체로, 현재 ‘익스트림 랠리’라는 3D 자동차경주 게임을 개발중에 있으며, 민커뮤니케이션은 지난해 3D PC게임 ‘비너시안’을 개발해 화제를 모았던 업체다. 또 경북대 역사학과 교수들로 구성된 예그린은 이번 사업에서 옛 대구의 전통문화를 고증하는 작업을 맡게 된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탈(脫) Arm 신호탄…오픈소스 기반 SSD 컨트롤러 독자 개발
-
2
삼성D, 갤럭시 폴드8·플립8에 M13 OLED 공급
-
3
구글, 20배 큰 모델 성능 넘어선 개방형 AI '젬마4' 공개
-
4
CJ대한통운, 택배기사 부담 던다…파손·분실 '면책 기준' 완화
-
5
마크롱 만난 이재용·정의선…한-프랑스 미래산업 동맹 '본격화'
-
6
스타벅스, 4월 '패스트 서브' 도입한다…“사이렌오더로 더 빠르게 더 많이”
-
7
李대통령, 오는 7일 정청래·장동혁 만난다…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
8
입법보다 빠른 협업…카드사, 스테이블코인 합종연횡 빨라진다
-
9
K-조선, 1분기에 수주 목표 20% 돌파…전쟁 특수 기대 속 상황 예의주시
-
10
올해 반도체 설비 투자 “1위 TSMC·2위 삼성·3위 SK”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