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기술(NT)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KAIST 나노기술연구소’가 12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원장 홍창선)은 이날 원내 태울관에서 홍선기 대전시장, 박태원 KAIST 이사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나노과학기술연구소(소장 신성철)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에 문을 여는 나노과학기술연구소에서는 60여명의 KAIST NT 관련 교수들이 참여해 NT 개발 및 관련 분야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신 소장은 “NT는 정보기술(IT)와 생명기술(BT), 의료·건강, 에너지환경(ET),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에 기술 혁명을 가져올 핵심기술”이라며 “나노과학기술연구소를 국내 NT 연구와 인력 양성의 중심으로 키우고 이를 계기로 ‘나노팹’이 KAIST에 입주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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