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I 기반 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전자증명원(대표 김용우 http://www.evali.com)이 올해를 ‘백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해’로 정하고 기존 PKI 솔루션 외에 보안사업 분야에 새로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진출하는 부문은 침입차단시스템과 침입탐지시스템· VPN·서버 보안과 내부정보보안 등 네트워크 및 시스템 보안 사업이다.
이 회사는 전자세금계산서를 중심으로한 PKI 응용 솔루션 전문 업체에서 토털정보보안 전문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최근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전자증명원은 영업력과 기술력 위주의 공동 팀워크 형태로 조직을 개편해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 진출하는 보안시장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직 경력사원도 채용했다.
또 외산 암호화키 보안 및 가속 장비인 영국 엔사이퍼(http://www.ncipher.com)사 제품과 EAM(Extranet Access Management) 솔루션인 캐나다 카이버패스(http://www.kyberpass.com)사 제품 등에 국산 알고리듬인 KCDSA와 SEED·HSA 160-1 등을 탑재해 국내 HSM(Hardware Security Module) 및 EAM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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