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 대표 김광태)은 외환중개업체인 서울외국환중개(대표 박재준)에 외환중개와 인터넷 전산시스템용 하드웨어 기반 방화벽과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은 지난해말 K4E 인증을 획득한 하드웨어 기반의 전용 방화벽 장비인 ‘시큐웨이스위트1000’을 서울외국환중개의 외환중개시스템과 인터넷망에 설치해 외부 접근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퓨쳐시스템은 이에 앞서 신한생명과 메트라이프생명에 시큐웨이스위트1000을 공급하는 등 올해 하드웨어 기반의 방화벽 제품으로 금융권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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