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한스타디스플레이가 타이난과학산업파크(TSIP)에 5세대 TFT LCD 생산라인을 구축키로 하고 부지 검토에 들어갔다고 디지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스타는 오는 6월이나 7월 도시바의 COA(Color filter On Array) 기술을 도입해 5세대 라인 구축에 들어가 내년 말부터는 본격적으로 라인 운영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스타의 5세대 라인은 300억∼400억 대만달러가 투입돼 LG필립스LCD의 1000×1200라인이나 삼성전자의 1100×1250라인보다 큰 1150×1300㎜ 규격의 TFT LCD를 월 6만장씩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스타는 2개의 3세대 생산라인은 90%의 수율로 풀가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3월 출하가 35만∼36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이를 월 38만∼39만대 수준으로 늘려 올해 총 400만대를 출하할 계획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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