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위원장 정의동)는 시중 증권사를 대상으로 4월 코스닥등록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예비심사 청구계획을 가진 기업이 모두 51개사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이 중 벤처기업은 45개사이며 일반기업은 6개사다.
이달중 예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인 업체들 중에는 영상·음향·애니메이션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이 유독 많았으며 방송·통신장비·소프트웨어 부문의 기업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코스닥등록을 위해 증권사에 접수된 예비심사 청구기업 수는 2월의 112개, 3월의 95개로 이 중 30% 정도가 실제 청구서를 제출해 다음달 역시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하는 기업은 20여개 안팎으로 점쳐진다.
특히 한국툰븀은 올초 코스닥등록 예비심사 당일 청구서를 철회했다가 다음달 다시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으로 눈길을 끈다.
증권사별로는 현대증권과 한화증권이 각각 6개 기업과 5개 기업의 청구계획을 접수했다.
◇예비심사 청구계획 기업=강남종합유선방송, 디스플레이테크, 림스텍, 메디아나, 모드테크, 미디어플래닛, 비트윈, 산업정보기술, 상진미크론, 서울무비, 선우엔터테인먼트, 세미텔, 세원테크, 씨에이에이, 에스아이테코, 에스엘투, 에임시스템, 에테크시스템, 엠로, 와쏘텔레콤, 월드파워텍, 위다스정보통신, 위즈게이트,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 유니텍, 융시스템, 은성코퍼레이션, 이라이콤, 이오정보통신, 인프라웨어,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지원매니아, 체리부로식품, 카티정보, 캐릭터랜드, 케이씨에스, 케이씨이인터내셔날, 코닉테크, 태남정보통신, 태진인포텍, 티에스엠텍, 파이널데이터, 팬엔터테인먼트, 퍼스널텔레콤, 피엠씨프러덕션, 하나텍, 한국신용정보, 한국툰붐, 한독옵텍, 한림제약, 훠엔시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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