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배관망 관리체계에 웹기반 첨단 지리정보시스템(GIS)이 도입된다.
GIS 전문업체인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http://www.ksic.net)은 최근 삼성SDS와 계약을 맺고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웹기반 GIS를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가스·수도 등 지하시설물 관리에 웹기반 GIS가 도입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공간정보통신과 삼성SDS는 내년 상반기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관리하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가스배관망 정보시스템 및 생산·공급시설물 관리체계를 웹기반 GIS로 구축하게 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추후 이 웹기반 GIS를 전국 단위로 확산할 예정이다.
이 웹기반 GIS는 가스배관망과 생산기지 등의 모든 지리 정보를 인터넷에서 검색,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또 각종 배관도면, 생산기지 가스 탱크, 부속시설물 정보 등도 3차원 데이터로 저장, 통합 운영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한편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제 2차 국가 GIS 기본계획에 따라 가스배관망 정보시스템을 건교부가 추진중인 국가 지리정보 유통망체계와 연계함으로써 천연가스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고 가스배관망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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