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펜실베이니아주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양국 바이오기업간 기술협력과 투자에 관한 상담회 ‘바이오텍 미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피츠버그대학을 비롯해 피츠버그티슈엔지니어링이니셔티브·사이버제네틱스 등 의과대학과 산업체가 참석해 국내 기업과 기술협력 및 투자 상담을 벌이게 된다.
펜실베이니아주에는 미국의 생물산업 기업의 12%인 1100여개 업체가 몰려 있으며 바이오산업 종사 인구도 5만9000여명에 달한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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