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영업사업부(대표 이상현)가 지난 7일 신임 간부로 승진한 인력 52명을 대상으로 행주산성에서 사령장 수여식을 가졌다. 승진자들에게는 태사소사검을 수여함으로써 전장에 출격하는 장군으로서의 의미를 강조했다. 사진은 실제 갑옷을 입고 행주대첩의 치열한 상황을 재현한 삼성전자 직원들 모습.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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