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농어촌 지역의 정보화 촉진과 소외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1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어촌 마을정보이용센터 40개소를 추가로 설치한다.
경상남도는 정보화 취약지역인 농어촌 마을회관과 작목반 등 정보 수요자가 많고 관리가 용이한 지역을 대상으로 시군별 2개소의 센터를 선정, PC·프린터·통신망 구축 등 장비를 4월 6일까지 설치 완료하기로 했다.
특히 농어촌 마을정보이용센터가 설치되는 지역의 전 가구를 대상으로 컴퓨터와 인터넷 교육을 실시해 인터넷 이용을 생활화하고 정보이용센터를 인터넷 이용장소로 상시 제공하는 등 센터 이용을 활성화시켜 지역 정보화 확산을 위한 전초기지로 활용할 방침이다.
도는 지난 99년 5개소에 마을정보이용센터를 설치하고 시범 운영한 후 지난해 40개소에 추가 설치, 현재 총 45개소의 마을정보이용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정보화 취약지역인 농어촌에서도 누구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20개소에는 ‘마을홈페이지(http://village.gsnd.net)’를 개설, 지역 명소 홍보와 함께 특산품 코너를 통한 지역 특산물 판매를 실시하고 있는데 해당 지역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윤승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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