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리니지’를 노리고 있는 3D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의 유료화 일정이 확정됐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나코인터랙티브(대표 한상은)는 현재 오픈 베타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라그하임’을 오는 9일부터 유료로 전환, 상용서비스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오는 6일까지 선불정량제 회원 예약접수를 받고 예약접수자에 한해 100시간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예약가입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도 제공할 방침이다.
3D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인 ‘라그하임(http://www.laghaim.com)’은 지난해 8월 베타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최고 3만5000여명의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화제작으로 지난 2월 문화관광부와 전자신문이 선정한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뽑히기도 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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