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UCLA·스탠퍼드대·텍사스대 등 미국 유수대학에서 생명공학·전기전자·정보통신·전산 등의 연구개발 분야 및 MBA를 전공한 유학생을 대상으로 인재유치 활동에 나섰다.
LG화학·LG전자·LG필립스LCD·LG텔레콤·LGCNS·LG투자증권 등 6개사 인사담당자로 이뤄진 해외우수인력유치단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미 LA·샌디에이고 등 8개 지역 소재 13개 대학에서 실시하며 오는 3월과 4월, 9월에도 미국의 뉴욕·보스턴·시카고·시라큐스 등 31개 지역에서 하버드대·프린스턴대·MIT대 등 총 55개 대학에서 이와 같은 인재유치 활동을 벌여 1000여명의 인재를 개별 인터뷰한 후 올 10월께 최종 인터뷰를 거쳐 우수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LG는 지난해에도 연간 4회에 걸친 해외 우수인재 유치 활동을 실시해 석박사 70여명을 채용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난 1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또한 LG는 해외 유학생 대상의 개별 인터뷰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필요시 수시로 우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인재 POOL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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