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리건주 유진시 의회가 하이닉스반도체 현지공장의 세금감면 신청을 받아들였다.
2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시의회는 하이닉스 유진공장의 설비 업그레이드와 관련한 세금 480만달러를 3년간 110만달러로 감면해주는 대신 지역 학교에 약 150만달러를 기부하도록 결정했다.
하이닉스 유진공장은 5년간 총 580만달러의 예금감면을 지난달 요청했으며 시의회의 이번 결정으로 220만달러의 감면 혜택을 보게 됐다.
하이닉스는 지난해 7월 유진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800명의 근로자 중 600명을 감원했다. 또 총 1억2000만달러를 들여 설비를 업그레이드해 64M SD램 공정을 256M 공정으로 전환했으며 최근 재고용에 들어갔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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