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전자(대표 배재형)는 우리나라의 전통음식 중 하나인 청국장을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청국장 발효기’를 개발, 시판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신화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청국장 발효기는 전기밥솥 형태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약 800g의 콩을 6∼8시간 불린 뒤 물을 넣고 48시간 정도 발효시키면 맛있는 청국장이 완성된다.
이 제품은 또한 발효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제품으로 청국장 이외에 식혜와 요구르트를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문의 (02)863-3430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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