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마하애니(대표 노형준 http://www.mahaani.com)는 최근 고품격 성인 전용 플래시 애니메이션 사이트인 ‘애니핑크(http://www.anipink.com)’를 오픈했다.
애니핑크의 애니메이션은 기존의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탈피, 우리 사회의 성풍속도를 패러디한 작품들로 성에 대한 성인의 흥미와 호기심을 건전한 방향으로 풀어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서비스에 들어간 작품은 음담패설을 모은 고전 ‘고금소총’을 소재로 제작한 시리즈를 비롯해 ‘어느 세일즈맨의 초죽음’ ‘에로스 장’ 등 각종 플래시 애니메이션 40여편과 3D 애니메이션 기법으로 제작한 ‘돌아오다 만 해병’ 등이다.
마하애니는 다음달말까지 서비스 작품을 100여편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각종 포털사이트와 성인사이트를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배급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