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서비스는 개인휴대단말기(PDA)와 연동되는 통합콜센터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대우전자서비스(대표 유재활 http://www.dwe-service.co.kr)는 IT 발전으로 고객 요구가 고급화·다양화하는 추세에 맞춰 콜센터를 오는 6월 초 구축, 상담원과 전문서비스기사의 신속하고 자동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또 고객서비스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고객관계관리(CRM)를 접목, 텔레마케팅사업 등 신규 서비스 시장에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대우전자서비스 박민오 차장은 “내부적인 고객서비스 지원체계, 정보기술의 전략적 활용방안, 정보 인프라 취약 등 제반적인 문제점을 보완·해결하는 것은 물론 기업 환경의 변화와 중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해 통합콜센터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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