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진출한 세계적 대기업들처럼 인도 IT기업들 역시 세계 무대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의 부대표 Mahesh Bhandari는 말했다.
나스콤 2002 "합병과 인수: 성장의 주요인"이라는 주제의 세미나에서
지금은 인도 IT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변모할 수 있는 변곡점이라고 그는 말했다.
만일 인도가 신속히 대처하지 않는다면 이들 세계적인 기업의 자회사로 머물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소프트웨어 서비스 시장에서 남다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기업들은 성장이 부진한 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업 인수율이 거의 두 배나 된다고 지적했다.
과거에는 기업 합병 및 인수로 인해 자산가치가 떨어졌지만, 지금은 전략적인 M&A을 통해 성공의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면서 소규모 트랜잭션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접근법은 기업들의 실패률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수를 통해 성공을 거둔 세계적 기업들의 경우 대다수의 거래가 시가총액의 1% 미만에서 이행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JM Morgan Stanley의 부대표 Shailendra Ghaste는
선도가격 정책과 같은 조류와 세계적 기업들의 제휴 및 해외 지사 건립으로 인도 IT기업들은 합병과 인수 능력을 지니게 되었다고 말했다.
기업의 규모와 선 순환의 상관관계를 예로 들면서 중소기업의 M&A에 대해 설명했다. 즉 규모가 커질수록 비즈니스 관계가 강화되고 수주가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뿐 아닐라 기업의 특성을 보존함과 동시에 합병과 인수를 통해 몸집이 커진 기업의 시장가치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 역시 주주들에게 주식매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경영자인수를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들 중소기업들은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투자가들의 신뢰를 공고히 하기 위해 전략적 투자가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Brigade Corporation 인도지사 대표 Anurag Jain는 인도 기업들은 미국소재의 기업이나 비즈니스 프로세싱 아웃소싱 부문의 자산을 매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 기업의 비핵심 사업 부서를 매입함으로써 그들의 핵심사업과 분리시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고 Jain은 말했다.
이렇게 비핵심 사업을 인수한 후에 노동량은 감소시키고 질은 높아진 기업체로 변모시켜 인도 기업 재배치를 통해 동종 산업계에서 경쟁 우위를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 (주)비티엔 제공 http://www.gate4indi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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