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맥스웨이브가 지난 8일 대전시 및 중기청, 대덕밸리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밸리협동화단지내 신축 사옥 준공식을 가졌다.
대덕밸리 디지털TV 중계기 전문 개발 기업인 맥스웨이브(대표 안동식
http://www.maxwave.co.kr)는 국내 최대 IT협동화단지인 대덕밸리협동화단지에서 입주예정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사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한 이래 6개월만에 완공된 맥스웨이브 사옥은 총 330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총 10억원의 공사비가 투입된 이 건물에는 디지털TV 중계기와 프로세서, 공청장비 등을 개발·생산하는 연구실을 비롯, 사무실과 휴게실 등 각종 시설이 갖춰져 있다.
안동식 사장은 “이번 사옥 완공을 계기로 사업 발전을 위한 ‘제2의 원년’으로 삼아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밸리협동화단지는 대덕대학교와 과학재단 사이의 구 삼양화학 연구소 부지 8만2500㎡에 조성됐으며 대덕밸리 IT 관련 벤처기업인 아이티·도남시스템 등 20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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