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몰(http://www.samsungmall.co.kr)이 2002년 설 상품 주문을 마감한 결과, 지난해 설 매출 대비 3.6배 신장한 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품목으로는 상품권 판매가 40억원을 기록,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 상품으로는 갈비세트류가 6억원, 한과류 2억원, 굴비류 1억5000만원, 과일세트 1억5000만원, 기타 제기용품 및 일반상품 4억원 등이 판매됐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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