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의 직원 카즈미 타마모토씨가 13일 도쿄 본사에서 손바닥 크기의 디지털 캠코더 ‘디지캠 NV-GS5K’를 선보이고 있다. 34만 픽셀 CCD 이미지 센서와 3.15∼31.5㎜/F1.8 줌렌즈를 장착한 이 제품의 무게는 490g에 불과하다. 마쓰시타는 이 제품을 20일 11만엔에 일본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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