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월드컵대회 기간에 영상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정보기술(IT)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월드컵 축구경기가 열리는 종합경기장 수당문 앞에 설치될 전주플라자내의 ‘IT 체험관’을 영상도시의 이미지 구축과 지역 벤처 IT기업들의 영상물 홍보의 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330㎡ 부지에 30석 규모의 입체영상 관람관과 인터넷 체험관, IT부품체험관 등을 설치하고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게임 및 애니메이션, 영화제작, 통신기기, 문화콘텐츠 및 전자상거래 업체의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최첨단산업을 보여줌으로써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며 “월드컵조직위와 세부계획을 수립해 IT체험관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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