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대표 김정만 http://www.lgis.co.kr)은 아파트와 개인주택에 설치되는 민수용 원격검침 전력량계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원격검침 전력량계는 전력선과 전용선을 이용해 아파트 각 세대의 전력사용량을 자동검침하며 가스와 수도, 온수사용량까지 계측하는 다기능제품이다.
또 착탈식 모뎀과 자체 배터리가 내장돼 정전시에도 데이터 보존이 가능하며 또 기계식 전력량계보다 외형은 60%, 무게는 50%나 감소돼 좁은 공간에서 설치 및 작업이 용이하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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