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재단(이사장 김정덕)은 6일 화학·화공소재과학 분야에 전북대 신형식 교수, 생산기반공학 분야에 성균관대 성낙원 교수, 전기·정보공학 분야에 경북대 전기준 교수, 기초생물과학 분야에 가톨릭대 김명석 교수, 복합과학 분야에 과학재단 임종건 책임연구관리원을 각각 신임 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들 전문위원은 기초과학연구 지원사업과 연구결과 성과를 평가하고 담당 분야에 대한 연구동향 분석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임기는 오는 2004년 1월까지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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