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 원년을 꿈꾸는 주요 e마켓들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 http://www.imarketkorea.com)가 오프라인 삼성 계열사들이 시행하고 있는 엄격한 인사고과 기반의 인센티브 제도를 도입한다.
삼성의 인사고과 제도는 ‘이익배분(PS) 제도’로 능력에 따라 차등성과급을 지급하는 동시에 하위 10%를 구조조정하는 제도다. A∼D까지 4단계 평가를 개인과 팀기준으로 평가하게 되는데 팀평가에서 A를 받고 개인평가에서 B를 받으면 AB로 16개 등위 중 두번째 순위가 되는 식이다.
이 제도 도입으로 아이마켓코리아 직원들은 최고 본인 연봉의 절반 이상(700∼1000%)을 성과급으로 받게 된다. 반면 하위 10%에 해당하는 직원들은 사직권고와 함께 3∼6개월간 이직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받게 된다.
아이마켓코리아 관계자는 “D에 대한 평가는 0∼10% 안에서 부여되기 때문에 무조건 10%가 구조조정되는 것은 아니다”며 “개인의 능력을 정확히 평가해 그에 맞는 차등대우를 하는 것은 개인에게 동기부여를 하는 동시에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직결된다”고 밝혔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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