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는 ‘디지털 충남’ 선언 1주년을 맞아 홈페이지를 포털사이트(http://www.chungnam.net)로 새 단장했다.
새로 문을 여는 홈페이지에는 도민이 필요로 하는 지역 생활정보를 대폭 확충하고, 무료 e메일 용량도 20MB급으로 늘렸다.
또 이용자를 위해 메신저서비스 기능을 추가하고 개인별 홈페이지 공간도 마련,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를 제작·운영토록 기능을 보완했다.
이밖에 온라인 민원서비스 개선과 검색·지리정보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충하고 농축수산물과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기능을 추가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콘텐츠 보완과 데이터 구축으로 수요자에 맞는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내부 전산망시스템의 통합추진을 통해 대민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MBK, '골칫거리' 홈플러스 4조 리스부채…법정관리로 탕감 노렸나
-
2
미국 발 'R의 공포'···미·국내 증시 하락세
-
3
금감원 강조한 '자본 질' 따져 보니…보험사 7곳 '미흡'
-
4
트럼프 취임 50일…가상자산 시총 1100조원 '증발'
-
5
이제 KTX도 애플페이로? 공공기관도 NFC 단말기 확산 [영상]
-
6
은행 성과급 잔치 이유있네...작년 은행 순이익 22.4조 '역대 최대'
-
7
보험대리점 설계사 10명중 1명은 '한화생명 GA'…年 매출만 2.6조원
-
8
[ET라씨로] 참엔지니어링 80% 감자 결정에 주가 上
-
9
메리츠화재, 결국 MG손보 인수 포기…청·파산 가능성에 '촉각'
-
10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보조배터리 내부 절연파괴 원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