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 http://www.hyundaielevator.co.kr)는 최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차세대 에스컬레이터로 개발한 ‘밀레니엄 에스컬레이터’ 시승식을 가졌다.
밀레니엄 에스컬레이터는 경사부와 수평부 사이를 완만한 곡선으로 설계해 노약자가 느낄 현기증을 최소화했고 발판틈새를 최소화해 신발이나 옷자락이 끼일 위험성을 제거하는 등 승객 편의와 안전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했다고 현대엘리베터는 설명한다.
이날 시승식에는 일본 승강기업체인 다이코사의 관계자도 배석했는데 향후 밀레니엄 에스컬레이터의 일본판매에 있어 현대측과 협력키로 합의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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