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김정태)이 오는 9월 서비스 개시 예정인 온라인연합복권시스템 구축 및 운영용역 우선협상대상자로 KLS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자 선정은 지난해 11월말 입찰을 공고하고 지난 16일 제안서 마감 결과 ULC, 로터리테크, KLS 등 총 5개 컨소시엄이 입찰에 참가, 자격심사 및 평가과정을 통해 진행됐다고 국민은행측이 밝혔다. 이번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KLS컨소시엄에는 삼성SDS를 비롯해 SK, 콤텍시스템, KT등 국내 업체와 복권시스템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AWI사를 포함, 총 25개사가 참여했다.
국민은행은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과정을 거쳐 정부의 최종 승인을 득한 후 정부의 승인조건에 따라 이르면 다음달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이 결렬되는 경우에는 차순위 협상대상 후보자와 협상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연합복권 시스템 구축 및 운영용역 입찰에는 KLS컨소시엄을 포함해 5개 컨소시엄에 100여 업체들이 참여했다. 본지 1월11일자 17면 참조
한편 국민은행이 주사업자로 나선 온라인연합복권 사업은 건설교통부·과학기술부·행정자치부·노동부·중소기업청·산림청·제주도 등 7개 기관이 공동 발행하는 사상 최대규모 인터넷복권 프로젝트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0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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