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주소 가장한 신종 바이러스 등장

 인터넷주소를 가장한 신종 바이러스가 등장했다. 국내 백신 업체들은 28일 오전 외국에서 발견된 마이파티 바이러스(Win32/Myparty.worm.29696)가 국내에 상륙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전자우편의 첨부 파일이 ‘www.myparty.yahoo.com’으로 마치 인터넷 주소인 것처럼 가장해 사용자가 혼란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러스 전자우편 제목은 ‘new photos from my party!’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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