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도 영화처럼 시사회(?)가 열린다.
프랜차이즈 형태의 DVD방을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팝콘(대표 민병욱)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동안 프랜차이즈 1호점인 압구정점에서 ‘툼레이더’와 ‘파이란’의 시사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디지털팝콘의 이번 시사회는 DVD제작사이자 협력사인 프레미어엔터테인먼트가 작품출시에 앞서 시사회를 요청해옴에 따라 이뤄진다.
PC게임을 영화화한 ‘툼레이더’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며, ‘파이란’은 지난해 청룡영화제에서 송해성 감독과 영화배우 최민식이 각각 최우수 감독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화제작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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