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솔루션 전문업체 K4M(대표 주종철 http://www.k4m.com)이 해군과 한진중공업의 대화형 전자기술 매뉴얼(IETM) 프로젝트에 문서관리 통합 솔루션 ‘테오 CMS/서치’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군 및 한진중공업은 K4M의 CMS 솔루션 도입을 계기로 확장성표기언어(XML) 기반의 문서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조선과 선박 매뉴얼 및 데이터의 관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K4M은 올해 IETM 시장에서 XML 기반의 CMS 솔루션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CMS 솔루션 공급 채널을 대상으로 IETM 관련 교육과 영업망을 넓혀왔다.
주종철 K4M 사장은 “국내 문서관리저장시스템 관련 CMS 솔루션 패키지 시장에서 3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며 “2분기에 CMS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웹콘텐츠관리시스템(WCMS) 솔루션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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