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업체인 에스엘시스템즈(대표 박인수 http://www.sl.co.kr)는 전국 2800여 우체국에 인터넷전화 구내망 구축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2800여 우체국은 이에 따라 전국에 구축된 정보통신부 초고속 네트워크(MICNET)를 활용해 전국 각지 우체국간 전화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에스엘시스템즈는 지난해 10월부터 산간도서를 포함한 전국 2800여 우체국에 1포트 인터넷전화용 게이트웨이 장비와 중앙전산소 및 14개 주요 우정기관에 통화관리를 위한 콜매니지먼트시스템(CMS)을 설치했다.
정보통신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터넷 전화망 구축으로 전국 우체국간 통화료 연간 20억원을 절감하고 전용선의 활용을 대폭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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