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대표 전제완)이 프리챌 사이트(http://www.freechal.com)를 대화 중심의 커뮤니티에서 게임을 즐기고 정보를 교류하며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원스톱 공간으로 전환한다.
프리챌은 이를 위해 최근 커뮤니티에 복합 콘텐츠 코너인 ‘콘텐츠 투데이’ 채널을 신설하고 커뮤니티의 개성과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커뮤니티 꾸미기’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콘텐츠 투데이’는 커뮤니티에서 직접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채널로 운세·영화·연예·영어 등의 무료 콘텐츠와 복권·성인·여행 등의 유료 콘텐츠를 담았다.
또 커뮤니티 스킨과 알림 스티커 등의 커뮤니티 꾸미기 아이템을 제공해 하루 동안 커뮤니티의 메뉴와 게시판 등을 개성있게 바꾸거나 자신이 알리고 싶은 내용을 매 화면마다 온라인 포스트잇 형태로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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