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경매업체 e베이가 이달말부터 온라인 경매 및 판매 수수료를 인상한다고 C넷(http://www.cnet.com)이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베이는 25달러 이하 상품에 대해서는 경매가격의 5%를 수수료로 받던 데서 5.25%로 올렸고 25∼1000달러 이하 상품에 대해서는 2.5%에서 2.75%, 1000달러 초과 상품에 대해서는 1.25%에서 1.5%로 각각 높아진 수수료를 판매자에게 부과키로 했다.
또 150달러 상당의 상품을 판매할 경우 e베이는 지금까지 판매자에게 4.38달러를 받았으나 이달 31일부터는 4.75달러를, 1500달러 상당의 상품은 기존 31.88달러에서 35.63달러를 부과하게 된다.
이와 함께 e베이는 경매입찰자들이 고정가격을 지불함으로써 경매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는 ‘바이 잇 나우(Buy It Now)’ 사이트도 유료로 전환, 5센트씩 받기로 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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