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룸 설비 전문업체인 신성이엔지(대표 이완근 http://www.shinsung.co.kr)는 파티클센서와 냉난방겸용 멀티에어컨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파티클센서는 대기중의 먼지나 화학오염물질의 정도를 감시하고 측정하는 장비로 고가인 기존 휴대형 장비의 단점을 보완해 가격을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고 고정설치 및 휴대가 가능해 효용성이 높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98년 개발에 착수해 0.3미크론 크기의 입자를 측정할 수 있는 파티클센서를 개발한 신성이엔지는 반도체 및 액정표시장치(LCD) 생산용 클린룸을 운용하는 제조업체를 비롯해 병원, 연구소, 공항, 백화점, 지하철공사,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함께 출시된 멀티에어컨은 1개의 실외기에 최대 16개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는 냉난방 겸용 에어컨시스템으로 냉매배관을 100m까지 연장할 수 있고 다양한 자동제어시스템과 인버터 스크롤압축기 등이 내장돼 설치비 및 운전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일본 히타치와 판매 및 기술제휴를 맺고 국내외에 시판중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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