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데이터통합(VoIP) 솔루션업체인 넥셀텔레컴(대표 김종원 http://www.nexcell.net)은 금융감독원(http://www.fss.or.kr) 홈페이지에 자사의 웹투폰 솔루션인 웹콜빌더(Web-Call Builder)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이에 따라 홈페이지 방문자가 웹콜을 클릭해 각 부서 담당자와 인터넷전화로 민원을 처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넥셀텔레콤이 금융감독원에 구축한 웹콜빌더는 PC에 장착해 사용하는 4채널 보드형태로 동시에 4명이 통화할 수 있고 방화벽이나 가상사설망에서도 인터넷전화가 가능하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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