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 언론을 통해 올해 6월 퇴임 가능성이 제기돼 온 NTT의 미야즈 준이치로 사장이 최근 정례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NTT그룹의 지주회사인 NTT의 미야즈 준이치로 사장은 16일 가진 정례기자회견에서 사장 재임기간이 3기 6년 임기를 채우는 6월에 퇴진할 것인지에 대해 “백지 상태”라고 언급, 항간의 소문을 일축했다.
미야즈 사장은 이에 덧붙여 “올해 6월에는 ‘인사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제한 뒤 “오는 4월까지 향후 3년간의 계획을 세우게 되며 이에 따라 체제 정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지 않겠느냐”며 “그룹 수뇌부의 인사는 여기에 맞춰 4, 5월께 윤곽을 드러낼 것”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도쿄=성호철 특파원 sunghochul@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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