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퍼스트보스턴(CSFB)증권은 15일 하이닉스반도체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의 제휴 협상이 체결될 경우 설비 평가금액이 20억∼25억달러선일 것이라고 밝혔다.
CSFB는 최근 하이닉스를 현장방문한 결과를 바탕으로 “설비 업그레이드에 따르는 지출과 투자회복기간 제한 등을 감안할 때 50억달러는 만만찮은 금액”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경우 채무탕감이 필요하며 결국 하이닉스 주식에 대한 투자위험도 높아질 것이라고 CSFB는 내다봤다.
<신화수기자 hsshi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